안녕하세요?

홍대제이제이입니다.

오늘은 고시원 고시텔 곰팡이

결로 현상 해결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고시원 고시텔 추운 겨울철에

환기를 잘 못하게 되시죠.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과습 한 상황이 유지되고,

특히 온도차가 높은 벽면에

습기가 맺히고,

과하면 흘러 되게 됩니다.

이런 습기는 곰팡이가

서식하기 아주 좋은 환경이 됩니다ㅠㅠ

곰팡이가 일단 피면 곰팡이 제거제로

위에 뿌린다고 해결되지 않아요.

그러니, 곰팡이가 피기 전에

미리 다음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환기

환기를 위해 창문을 1cm 정도

계속 열어놓으면 방안 온도가 내려가 안되고요,

창문을 20~30분 정도 열어서

습기를 낮추어야 합니다.

물기가 방안에 있으니까

결로가 생기는 겁니다.

과습의 원인은 다양하기

때문에 본인이 더 잘 알 겁니다.

특히, 방 안에서 빨래를 건조하는 것은

건강에 매우 치명적이니,

옥상 햇빛이나 건조기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건조기나, 옥상 건조가 가능한

고시원 고시텔인지 입주전 반드시 체크해 보세요~

습기 닦기

습기가 있어 결로가 생기고

물기가 흘러내리면,

마른 수건으로 닦아 주어야 합니다.

이걸 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하지

걱정만 하고 있으면 사태는 더욱 악화됩니다.

적절한 온도 유지

결로 현상은 과습 한 환경에서

온도차에 의해 생기는 것입니다.

고시원 고시텔 객실 내부 온도를

개인 난방시설을 사용하여 최대로

가동하면 안 됩니다.

잘 못 오해하시는 부분은 혹시,

더 뜨겁게 한다면 결로 현상이

없어지지 않을까 입니다.

아닙니다, 오히려 결로 현상이 더 심해집니다.

보건복지부 추천하는

겨울철 실내 온도는 18~20도입니다.

이보다 더 높으면 면역력만

약화될 뿐 아니라,

결로 현상을 더 유발하여

건강에 좋지 안게 됩니다.

벽면에 거리 두기

고시원 고시텔 내부에 가방이나

가구를 벽면에 두게 되는데요,

그 벽면에 온도차가 심할 경우

결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객실 내 가방은

창고로 이동 보관 추천드립니다.

겨울철에는 객실 가구 등 짐을

제거하여 미니멀 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창고 있는 고시텔 고시원을 알아보세요~

곰팡이 제거 및 결로 차단

곰팡이가 부분적으로 이미 발생하였다면,

원장에게 말하고 상황을 대처해야 합니다.

곰팡이 제거는 다음 단계로 합니다.

1. 일단 발생 부위를 제거

2. 곰팡이 청소 (락스, 곰팡이 제거제)

3. 곰팡이 원인 발생 차단

4. 곰팡이 결로 방지제 도포 후 건조

5. 단열재 보강 그리고 도배

위 순서대로 해야 하니, 참고하세요~

잇님들 모두 건강한 겨울 나시길 바래요~

by 홍대제이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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